2023년 상반기 국내 주요 사이버위협 동향 분석 결과가 31일 발표됐다.
국내 주요 침해사고 특징으로는 ①공격자들은 최우선적으로 백업서버 찾아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(랜섬웨어) 공격(백업파일 감염율 40% 이상) ②보안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노린 전문 해킹조직의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 증가 ③지인 사칭에서 더 나아가, 탈취한 계정으로 지인이 직접 보내는 피싱공격 확산 ④관리자 계정 공유 등 부주의한 개발자에 의한 보안사고 증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, 이하 ‘과기정통부’)는 한국인터넷진흥원(원장 이원태, 이하 ‘KISA’)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이버위협 동향을 발표하고 취약점을 노리는 고도화된 공격이 증가하는 만큼, 국민·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.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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